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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국내생산 업그레이드 된 '매직슬림 기저귀' 리뉴얼 출시

입력 2021-12-27 15:13

슈퍼대디, 국내생산 업그레이드 된 '매직슬림 기저귀' 리뉴얼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7일 슈퍼대디는 매직슬림 기저귀가 새롭게 리뉴얼 되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출시는 국내 생산과 최신 설비 도입을 통해 제품의 품질 개선에 더욱 힘썼다.

패드 두께는 0.67mm 슈퍼 슬림으로 기존 패드보다 더 얇아져 두꺼운 겨울 옷 안에 입어도 편안하다. 또한 패드에 더 촘촘해진 다이아 엠보형 3D 입체 효과를 반영해 아기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였다. 허리 밴딩 또한 최신 초음파 가공 방식을 통해 더욱 부드러워졌다.

기저귀 패드가 쾌적하지 못할 경우, 찝찝함은 물론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매직슬림 기저귀 흡수 속도는 최대 30%정도 빨라져 소변이 아이 피부에 닿는 시간을 줄여주었다. 흡수 속도 뿐 만 아니라 최대 480m를 흡수하는 용량을 통해 긴 시간 착용하는 밤에도 소변이 새지 않도록 방지한다. 아이의 1회 평균 소변량이 80ml 인 점과 비교했을 때 최대 6회 흡수할 수 있는 양이다.

폴딩형 흡수 패드는 아이의 몸에 맞게 설계되어 허벅지 사이로 소변이 새지 않도록 방지한다. 기저귀 안쪽과 바깥쪽으로 추가된 2중 레그 밴드는 샘을 한 번 더 막아준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신생아 소형과 팬티 키즈형 사이즈가 추가되어 사이즈를 폭넓게 선택 가능하다. 또한 기존보다 많아진 대용량의 수량을 통해 넉넉히 사용가능하다.

슈퍼대디는 매직슬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네이버에서 키즈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는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되며, 출시 이후 처음 진행하는 라이브인 만큼 할인 쿠폰은 물론 적립 혜택 및 사은품도 증정한다 전했다. 사은품은 매직슬림 캐릭터인 미스터펭이 반영된 기저귀가방을 증정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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