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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팝,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체결…베트남·중동 팬 공략

입력 2022-03-02 13:23

사진=(주)크레디미디어 공리우 대표 / J Double엔터테인먼트 임승현 대표
사진=(주)크레디미디어 공리우 대표 / J Double엔터테인먼트 임승현 대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크레디미디어의 메타버스 플랫폼 ‘릴팝’과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중동 팬들 공략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릴팝은 아티스트들이 온라인상의 메타버스 월드에서 공연, 예술, 문화, 소통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들을 유치하고 후원을 받으며 그에 할당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릴팝 서비스의 총괄 개발을 맡고 있는 정진우 CTO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베트남, 중동 등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다”며 “팬들에게 기존 플랫폼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릴팝은 3월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뮤지컬, 교육기관 쪽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유저들을 유치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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