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 브로시스인터렉티브(대표이사 조성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기업 킹콩인터네셔널(William D. Lee 대표이사)과 총 2,100만달러 규모의 AI 스마트팜 통합 체어 시스템 납품 게약을 체결했다. (주)브로시스인터렉티브는 국내 인공지능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으며, 킹콩인터내셔널은 공기조화기술 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미국 내 식물 생장용 LED조명, ICT 스마트팜 시스템을 공급, 유통하고 있으며 의료용 캐너비스 공급을 위한 R&D센터 및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주)브로시스인터렉티브 조성은 대표는 "McCree 곡선과 가장 유사한 당사의 스펙트럼 LED 조명은 식물 성장에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주고, AI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은 재배 식물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병충해, 방역, 에너지 절감, 경영 및 유통 데이터에 따른 수확시기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킹콩인터네셔널(William D. Lee 대표이사)는 HVAC(공기조화기술) 솔루션을 주력으로 식물생장용 LED 조명, ICT 스마트팜 시스템의 미국 내 전개를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스펙트럼 LED 조명은 식물 생장에 가장 적합한 태양광의 약95%에 달하는 유사한 빛으로 식물 성장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며, AI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은 재배 식물의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 병충해, 방역, 에너지 절감 방안, 최적 수확시기 결정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며 "이미 해외 여러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술이며, 이번 협약식을 발판으로 세계 최고 AI 스마트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늘려나갈 것"이라 말했다.

William 대표는 “이번 MOA를 통해 의미있는 첫발을 내딛게 돼 감격스럽다. 스마트팜 통합제어기술의 미국 내 성공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양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혜를 모아 반드시 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내에서의 성공을 위해 본사 차원의 끊임 없는 노력과 브로시스인터랙티브와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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