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360 광고, 칸타 ‘2022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서 TV 광고 부문
칸타, 올해 어워즈 수상작의 공통적인 다섯 가지 트렌드 공개

칸타의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는 브랜드 구축, 세일즈 잠재력,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 구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광고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프로360의 광고가 TV 광고 부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북 프로360은 박물관을 소재로 활용한 참신한 광고로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진행한 갤럭시Z폴드3의 광고가 지면 및 옥외 광고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칸타 크리에이티브 및 미디어 솔루션 담당 수석부사장(EVP) 제인 오슬러(Jane Ostler)는 “이번 어워즈에서 확인한 수상작들의 다섯 가지 특징은 온·오프라인 광고 모두에서 새로운 유형의 창의적 표현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채널이 보다 세분화된 요즘, 브랜드는 그 어느 때보다 광고 효과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프로세스는 갈수록 자동화되고 인사이트를 더욱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게 된 지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개발에 있어 테스트 과정을 반드시 거칠 필요가 있다. 또한, 명확한 마케팅 목표와 훌륭하게 실행된 크리에이티브가 결합될 때 브랜드가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 이라고 전했다.
한편, 칸타는 한국시간 26일 오후 5시, 수상작 리스트와 수상작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트렌드를 발표하는 2022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 웨비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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