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리큐르 브랜드 캄파리(Campari)와 100년 이상 역사의 캄파리노(Camparino in galleria)가 주최하는데, 캄파리노의 헤드 바텐더 토마소(Tommaso Cecca)와 사베리오(Saverio Casella)가 서울을 대표하는 4군데의 Bar를 방문해 캄파리의 칵테일을 소개한다. 2일부터 3일간 열린다.
캄파리노 수석 바텐더 토마소는 "한 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캄파리노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1915년 문을 연 캄파리노 인 갤러리아는 100년 이상 역사를 간직한 캄파리를 상징하는 바이다.
캄파리노 행사의 대표적인 브랜드 캄파리는 1862년 창업자 가스파레 캄파리(Gaspare Campari)가 수십 가지의 허브로 만든 붉은색을 띤 아페리티보 문화의 대표적인 리큐르다. 캄파리 그룹은 현재 190여개국에 50여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6위의 주류회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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