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견은 어깨를 둘러싼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및 동결견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과거에는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해 오십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운동 열풍과 함께 외상 및 반복 사용 등으로 젊은 층에게서 흔히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 이 질환이 발생하면 어깨 통증이 생긴다. 심하면 옷을 머리 위로 입고 벗는 일상적인 동작에서도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통증이 만성화되는 것은 물론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해도 가동범위의 제약과 같은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만큼 2~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위해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어떤 치료든지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개인별 증상 및 손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준홍 굿본정형외과재활의학과의원 을지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오십견이 의심된다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해 통증 및 운동 제한을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치료 후에도 무리한 어깨 관절 사용은 삼가고 어깨 스트레칭을 비롯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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