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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경남정보대학교와 지역 미래인재 육성 협약

입력 2022-07-11 16:41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오른쪽)과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이 11일 BNK금융그룹 본사에서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오른쪽)과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이 11일 BNK금융그룹 본사에서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금융그룹]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와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연계 교육 참여 등 산학협력 인력 양성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산학협력 기술개발·이전 및 사업화,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 등을 추진한다.

57년 역사의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 최초·최대 규모의 전문대학이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왔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준비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표 기관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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