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12164843070038752c8ab62492541783.jpg&nmt=30)
이번 공연 관람은 이국적 풍경 속에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KB증권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열리는 알펜시아 콘서홀까지 KTX 및 리무진 교통편을 마련했다. 공연 시작 전 알펜시아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중식도 제공했다.
9일 공연은 1989년 슈만 콩쿠르 우승자인 러시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의 피아노 리사이틀로 구성됐다. 브람스와 드뷔시의 명 레퍼토리를 선사해 박수를 받았다.
10일 프로그램은 평창대관령음악제 감독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레오나드 엘센브로이히의 듀오 리사이틀로 진행됐다. 이들은 슈만과 브람스, 쇼스타코비치의 명곡을 연주하며 평창의 오후를 피아노 선율로 채웠다.
KB증권은 향후에도 재테크 세미나와 클래식 음악회 등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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