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주 DB손해보험부사장과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김환철 경기북부피해자지원센터 이사(왼쪽부터)가 12일 열린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13114751081268752c8ab621251423735.jpg&nmt=30)
이를 위해 DB손해보험은 12일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양일종)와 경기북부지역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200명에게 홈보안서비스(CCTV)를 1년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고영주 부사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에게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스토킹범죄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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