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28일 오전 11시 국내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략적 게임성을 계승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은 프리 클래스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 가능하다.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 조합을 통해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한 모든 이용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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