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날 1000명 방문…둘째 날 투자유치·AI 포럼 본격 운영

시는 이날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에서 기업 간 협력과 투자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기업 네트워크 행사 ‘MAX UP’과 국내외 투자자, 유망 AI 기업을 연결하는 투자유치설명회가 열린다.
오후에는 화성 AI 포럼과 ‘2026 공공AX포럼 화성’이 이어진다. E6홀에서는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AI 인베스트데이’가 진행된다. 시는 투자자와 기업, 공공기관 간 만남을 통해 사업 협력과 투자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둘째 날에도 분야별 포럼과 투자 행사가 마련돼 있다”며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도시와 기업을 긴밀히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AI 공유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62개 기관·기업, 5개 테마관서 기술 전시
코엑스 D2홀에서는 엑스포 기간 내내 현대자동차·기아·삼성생명·대웅제약·KAIST 등 62개 기업과 기관이 AI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는 미래차·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을 다루는 ‘Moving City AI’, 제조·산업 AI와 로보틱스를 소개하는 ‘AX & Physical AI’, 헬스케어·스마트홈 중심의 ‘Real Life AI’ 등 5개 테마로 구성됐다.
교통·안전·도시 데이터 기반의 ‘Sustainable City AI’와 우주항공·위성데이터를 다루는 ‘X-Space AI’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산업과 일상을 바꿀 기술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시는 관람객들로부터 지난해보다 로봇과 우주항공 분야 전시가 확대돼 볼거리가 풍성해졌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자율주행부터 AI 헬스케어, 스마트홈, 우주항공까지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정명근 시장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도시와 기업의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화성의 산업 기반과 미래 기술을 결합해 시민과 기업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