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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산발적 빗방울…낮 최고 23~25도

입력 2022-08-29 07:05

미세먼지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산발적 빗방울…낮 최고 23~25도
<뉴시스> 2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충남권은 대기 중·상층에 두꺼운 구름이 유입되면서 오전부터 저녁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 0.1㎜가량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금산·계룡 17도, 세종·천안·당진·서천·공주·부여 18도, 대전·서산·논산·아산·예산·보령·홍성 19도, 태안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천안·당진·서산·홍성 23도, 태안·청양·금산·세종·부여·아산·예산·서천 24도, 공주·대전·논산·보령 2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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