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농협은행 이수환 부행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30172355087183891d139ac492541784.jpg&nmt=30)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각종 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및 인도주의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체결하고 5년 간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활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이수환 부행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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