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옥동초·중학교 학생외 주민에게 피자 전달

피자 나눔 행사는 피자알볼로 본사 직원들이 피자 배달이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피자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는 강원도 영월군 옥동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강원도 영월 농협 가공사업소 관계자 등 약 60여명에게 현장에서 갓 나온 피자를 제공했다.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 캠페인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피자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올해 4월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 피자 나눔 행사 이후 두 번째로 피자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찾아가 둥근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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