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흐리고 돌풍·천둥·번개 동반 많은 비…4일까지 50~10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0308440307119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예상 강수량은(3~4일) 50~100㎜이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현재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남해동부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바람이 초속 10~16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m~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오는 6일 오전 부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