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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결식우려아동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입력 2022-09-07 11:03

요기요와 함께 ‘마음한끼 캠페인’ 진행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과 기초 생필품을 기부하는 ‘마음한끼 캠페인’을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음한끼 캠페인’은 요기요 앱 내 ‘선물하기 카드’를 구매하면 구매 1건당 도시락 1개를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진행을 위해 출시된 ‘마음한끼 선물하기 카드’는 선물을 받는 사람이 직접 주문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식우려아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아 총 8종류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마음한끼 캠페인을 통해 결식우려아동들에 한 끼를 선물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돼 추첨을 통한 경품도 증정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일반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멤버사인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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