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와 양서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사진, 영상 매체로만 볼 수 있었던 희귀한 포유류 어류 등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물 관련 유명 브리더와 유튜버들도 초청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희귀한 동물들을 반려동물로 입양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관계자는 "반려동물 입양 가구가 늘어나면서 파충류 등 희귀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주말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희귀동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은 물론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올해 5월 세택에서 개최된 박람회에서는 1만5천명 이상이 입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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