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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문, 제 79회 베니스영화제 패션어워드서 미래 향한 패션쇼

입력 2022-09-15 14:59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그레이스문, 한국의 전통 현재와 미래를 향한 스토리가 있는 패션쇼

79회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디자이너 그레이스문(오른쪽)과 엄경옥대표( 사진제공: 영화제 패션 어월즈 주최측)
79회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디자이너 그레이스문(오른쪽)과 엄경옥대표( 사진제공: 영화제 패션 어월즈 주최측)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제 79회 베니스영화제 패션어워드, 지난 9월 3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한국계 미국인 그레이스문(Grace Moon)은 베니스 리도섬의 Ausonia Hungaria 유명 호텔에서 각나라 영화 관계자와 인플루언서들, 패션 관계자, 영화배우들이 함께한 VIP 어워드 쇼에서 한국의 전통 현재와 미래를 향한 스토리가 있는 패션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부 패션쇼에는 김정아 우리옷의 메인 모델들과 전통복식으로 한국전통을 알렸다.

2부에서는 Grace Moon 의 디자인 이브닝 드레스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쿠아퍼스트 파리의 한국 대표 엄경옥과 헤어팀(이민영,크리스 킴)의 창조적인 작품으로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강인함과 현재의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강철과 로프,철망,나무소재를 활용한 헤어와 이브닝 드레스로 미래를 표현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과거와 미래의 여행, 동양과 서양을 잇는 디자인 컨셥으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레이스문쇼에서 패션디자이너 그레이스문은 Barkana production 이 뽑은 올해 최고의 디자이너 상을 쿠아퍼스트 파리의 엄경옥헤어 디자이너는 최고 영광의 상 Honored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베니스 영화제 패션 어워드 에서 수상한 패션 디자이너 그레이스문과 쿠아퍼스트 파리의 엄경옥 대표는 지난해 파리 패션위크때부터 칸느영화제 ,베니스 영화제까지 초청되어 그동안 함께 30년의 각자 분야의 경험을 통해 해외 무대에 동서양을 잇는 문화 ,예술의 교두보 역할로 패션과 뷰티로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베니 영화제 패션 어워드는 더나 플러스 ,희라 화장품이 함께 협찬사로 참여하여 베니스에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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