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At 센터
차세대 식품 분야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브랜드 대표로 참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At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은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인공지능(AT), 빅데이터,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이 결합한 신산업의 대표적인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베네핏츠는 대체식품과 신소재식품 등 차세대 식품 분야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브랜드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탄수화물 위주의 면, 빵, 밥 등의 식품을 대체하는 고단백, 저탄수 제품의 ‘식단면’을 선보이며 새로운 건강 식문화를 선도하는 푸드테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네핏츠의 ‘식단면’은 기존 밀가루 면에 함유된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한 생면 형태로 만들어졌다.
베네핏츠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종합 박람회에 베네핏츠가 대표 브랜드로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대한민국 기술로 만들어진 베네핏츠의 탄수화물 대체제 식품을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식품면을 널리 알리고 세계 식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베네핏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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