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 짹짹이의 노트북 선물 꾸러미' 시즌2는 2022년 연말을 맞이해 레인보우꿈나무키움 아동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저가 '좋아요'를 클릭하면 500원, SNS에 공유하거나 댓글을 작성하면 각 1000원의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기금을 매칭해 기부하며, 은행 임직원 참여 시 기금 매칭이 2배로 지원된다.
시즌1 캠페인은 '짹짹아 노트북을 보내줘!'로, 강동꿈마을에 있는 영유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뱅크잇 참여 기부금 500만 원과 굿짹월드 굿즈 판매 수익금 5%를 모아 노트북 10대를 전달했다.
레인보우꿈나무키움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인도 및 지원하는 단체이자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돌보는 경기도형 돌봄 공동체다. 늦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보충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달된 노트북은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용 기기로 사용된다.
MKYU 김미경 대표의 '굿짹월드'는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굿짹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노트북 80대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뱅크잇 관계자는 "김미경 대표의 선한 영향력과 굿짹월드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즐겁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KYU 굿짹월드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전해준다는 의미에 맞게 이번 달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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