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영하 9~5도, 낮 최고기온 영하 5~2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대설 예비 특보...시간당 3~5㎝ 강한 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2206541900506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남권은 시간당 3~5㎝ 내외의 매우 강한 눈과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금산을 제외한 충남 전역과 세종에,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는 금산과 대전에 각각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10~25㎝, 충남권 내륙 5~15㎝ 내외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천안·청양 영하 9도, 계룡 영하 8도, 금산·논산·당진·공주·예산·홍성·아산·세종 영하 7도, 서천·서산·대전 영하 6도, 태안 영하 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서천·논산·보령·부여 영하 2도, 계룡·대전·세종 영하 3도, 청양·금산·당진·공주·예산·홍성·서산·아산·태안 영하 4도, 천안 영하 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수치를 오전 ‘보통’과 오후 ‘좋음’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