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관절염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으로 실제 질병청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60%가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20~30대 관절염 환자가 20만 명에 달해 연령과 관계없이 관절염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상 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관절과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미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려은단은 최근 관절과 연골을 미리 관리할 수 있도록 MSM과 N-아세틸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추출분말(부원료)까지 함유한 ‘관절&연골 MSM·글루코사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관절&연골 MSM·글루코사민은 주원료로 MSM(식이유황)과 N-아세틸글루코사민, 부원료로 보스웰리아추출분말을 함유해 관절과 연골의 복합 케어가 가능하다.

MSM은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관절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들어내고, 관절과 연골을 보호해 다양한 관절 건강 제품에 활용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관절이 손상되기 전에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관절&연골 MSM?글루코사민으로 관절과 연골의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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