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S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주)래안인더스트리(하이파이클럽)’가 주최하고 래안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행사로, 유수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수입 하이엔드 오디오, 국내 하이엔드 오디오,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음반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하이엔드 오디오 분야의 권위 있는 국내 리뷰 매체 중 하나인 ‘하이파이클럽’은 2011년부터 오디오 문화의 부흥과 시장의 발전을 목표로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국제오디오쇼는 개최 이래로 해마다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성공, 뮌헨 오디오쇼와 도쿄 오디오쇼와 같은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오디오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참가 브랜드는 매킨토시(McIntosh), 다인오디오(Dynaudio), 패러다임(Paradigm), 린(Linn), 바워스앤윌킨스(Bowers&Wilkins), 에소테릭(Esoteric), 괴벨(Goebel), YG어쿠스틱스(YG Acoustics), 윌슨오디오(Wilson Audio), 스펜더(Spendor), MSB테크놀로지(MSB Technology), 엠비엘(MBL), 크로노스(Kronos), EMM랩스(EMM Labs), 하이파이로즈(HiFi ROSE), 아발론어쿠스틱스(Avalon Acoustics), 오디오리서치(Audio Research), 매지코(Magico), 스틸포인츠(Stillpoints), 타이달(Tidal), 아트노비온(Artnovion), 트랜스로터(Transrotor), 비투스오디오(Vitus Audio), 메리디안(Meridian), 서병익 오디오, 아이디온오디오(IDEON Audio), 하이파이스테이(HiFi Stay), 압솔라레(Absolare), 더세일링(The Sailing), 티이에이씨(TEAC) 등 130여 개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행사 주최측은 각 부스별로 시스템, 전시 등 볼거리가 많아 하루 만에 관람할 수 없음을 배려하여 입장권 하나로 3일 동안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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