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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에어컨 2종 출시..1분 초간단 맨손 설치

입력 2023-03-31 08:45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작은 창에도 설치되는 '프리미엄 미니' 2종
이지락∙이지핏 시스템 결합… 거실∙안방도 도구 없이 초간단 설치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2종 출시..1분 초간단 맨손 설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창문형에어컨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창문형에어컨 35만대 누적 판매라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1분 만에 자가 설치가 가능한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작은 창에도 설치되는 '프리미엄 미니' 2종을 전격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설치 편의성과 범용성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창문형에어컨은 세컨드 에어컨이라는 편견을 단박에 깬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드라이버 같은 도구 없이 손만으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이지락 시스템’과 거실이나 안방의 통창까지도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이지핏 시스템’을 적용, 어느 곳에나 1분 자가 설치라는 혁신을 이뤘다.

파세코는 올해, 볼트 1개마저도 없앤 원터치 고정 방식의 ‘이지락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며,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창틀의 재질 및 두께에 상관없이 미닫이 창문이면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는 2600W의 강력한 냉방 능력과, 냉방 면적 6.5평을 자랑한다. 이로써 거실, 안방 등 대부분의 공간에 이용이 가능해져 창문형에어컨은 원룸이나 세컨룸 용도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깼다.

설치 편의성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국내 최소형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 미니(mini)’도 출시했다. 창문 높이가 77cm 이상 되면 어디에나 창문형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다. 미니멀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설치 가능 창문 높이 범위를 77cm에서 최대 2m 46cm까지 확대해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다.

파세코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프리미엄 미니'는 4월 4일 낮 12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35만 창문형 에어컨 판매를 통해 확보한 노하우와 소비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기술을 집약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창문형에어컨의 한계로 지적된 요소들을 완벽하게 해결한 만큼 세컨드 에어컨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당당히 에어컨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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