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칭따오·CJ프레시웨이, 직장인 위한 논알콜릭 샘플링 실시

입력 2023-04-04 09:16

직장인 점심메뉴로 ‘칭따오 논알콜릭(오리지널·레몬)’ 제공
일상 속 리프레시 효과는 물론 직장 내 ‘논알콜 문화’ 형성 기대

칭따오·CJ프레시웨이, 직장인 위한 논알콜릭 샘플링 실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입맥주 최초로 국내 논알콜(비알콜) 제품을 론칭한데 이어 지난달 비알콜 음료 신제품을 글로벌 동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한 칭따오가 직장인의 로망, 평일 ‘낮맥(낮에 마시는 맥주)’ 실현에 나섰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직장인을 위한 논알콜릭 샘플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샘플링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등 논알콜릭 2종으로 진행하며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부 오피스 구내식당 점포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풍성한 점심 메뉴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를 거친 후 알콜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맛을 지닌 논알콜릭을 체험하고 레몬주스를 첨가해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마지막 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해 ‘무알콜은 맛없다’라는 소비자의 편견을 깨며 맛으로 입소문이 난 무알콜 맥주 대표주자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가 라이프 스타일 전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비알콜 음료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칭따오 논알콜릭 샘플링이 일상은 물론, 직장에서도 새로운 주류문화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