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메뉴로 ‘칭따오 논알콜릭(오리지널·레몬)’ 제공
일상 속 리프레시 효과는 물론 직장 내 ‘논알콜 문화’ 형성 기대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직장인을 위한 논알콜릭 샘플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샘플링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등 논알콜릭 2종으로 진행하며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부 오피스 구내식당 점포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풍성한 점심 메뉴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를 거친 후 알콜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맛을 지닌 논알콜릭을 체험하고 레몬주스를 첨가해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마지막 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해 ‘무알콜은 맛없다’라는 소비자의 편견을 깨며 맛으로 입소문이 난 무알콜 맥주 대표주자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가 라이프 스타일 전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비알콜 음료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칭따오 논알콜릭 샘플링이 일상은 물론, 직장에서도 새로운 주류문화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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