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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어, 한번쯤 꿈꾸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 출발

입력 2023-04-17 16:30

제일투어와 아시아써니투어 기획
초호화 크루즈 여행 6월 24일 부산출발 일본 큐슈 4박5일

제일투어,  한번쯤 꿈꾸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 출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보다는 주로 해외에서 승선하는 크루즈가 대부분이지만, 해외여행이 어려웠었던 코로나 시기도 거의 끝나가면서 크루즈 여행도 다시 회복되고 있다.

제일투어와 아시아써니투어는 17일, 지인과 가족 소개 특전 및 조기에약시 다양한 고객사랑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크루즈 여행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일본을 운항하는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는 총 톤수 114,500, 1,500개의 객실 보유, 승객 탑승인원만 최대 3,780명이 될 정도로 초대형 크루즈이다. 또한 현대적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와 선상 테마 이벤트 및 파티 등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 전통 크루즈이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무제한으로 제공받고,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바와 라운지, 세련되고 감성과 즐거움까지 더한 라이브 음악과 일상적인 내 모습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라틴쇼, 디스코, 카지노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더해줄 일본 기항지로는 일본 규슈에 지역에 위치한 사세보’, ‘가고시마관광지가 있다.

사세보는 나가사키현 북부에 있는 나가사키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이au, .가고시마는 일본 규슈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일본 속 또 다른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이 만들어낸 수심 233m의 깊고 광활한 이케다호, 화산섬 사쿠라지마, 이 장엄한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가 정원 센간엔이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한편, 우리나라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은 624일 출발을 끝으로 올해 마지막 취항을 앞두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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