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기업 일화가 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상큼하고 다채로운 맛을 더한 초정탄산 신규 플레이버 3종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화는 기존 초정탄산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특히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규 플레이버는 샤인머스캣, 한라봉, 매실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향 3종으로 구성됐다. 초정탄산의 톡쏘는 청량감은 물론 상큼하고 싱그러운 각 과일향의 조화로움으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350ml 무라벨 페트 형태를 적용, 재활용 시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기존 초정탄산수 플레인을 사랑해주셨던 소비자들이 보다 풍부한 맛의 초정탄산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다가올 여름 초정탄산의 다양한 플레이버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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