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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해외구매대행 글로벌셀러’ 교육생 모집

입력 2023-04-28 10:16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해외구매대행 글로벌셀러’ 교육생 모집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 글로벌셀러’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서울시지원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사업 중 ‘3040맞춤형 여성일자리 교육훈련과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30세부터 49세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 모집하고 있으며, △미취업 상태의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자, △수료 후 관련직종으로 취창업이 가능한 자,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해본 경력이 있는 자에게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며, 교육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평일 주 5회, 총 35회 140시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본 교육 과정은 ㈜스타트어스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며, 구매대행 기초부터 실무까지 단계별 학습과 실습을 병행하여 해외구매대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학습/실습/활용을 수업에 모두 담아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호주와 같이 타겟 설정의 구체화를 통해 희망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구매대행 사업자 부가세신고/광고 및 사업유지 전략 등 직무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수강료는 자부담 비용이 있으며 수료 시와 취창업 시 환급해주며 교육 특전으로 무료 취업지원서비스 및 서대문센터 편의시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 신청을 위해선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접수하면 되며, 인터뷰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및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관계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공간과 시간에 제약 없는 1인 창업의 첫걸음을 함께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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