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세포는 비정상 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하는 유일한 면역세포로 암과 코로나19의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활용되며 NK 세포가 활성화되면 면역력이 증진되고 하반신 건강 역시 증진될 수 있다.
실제 가톨릭대에서 진행한 자온 적외선 양변기의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참여자의 61.9%(신뢰구간 95%, 대응 표본 t-test)의 체내에서 NK세포가 활성화됐다.
임상 시험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만족도 평가 역시 진행했으며 참가자의 55~70% 이상이 항문 관련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여성 참가자 중 생리통, 월경곤란증, 생리 증후군, 질 건조증, 질염 개선 효과를 보았다고 응답한 참여자 비율은 평균 52%에 달했으며, 남성 참여자 중 전립선염 증후군, 전립선 비대증, 발기력이 개선되었다는 답변을 내놓은 참여자의 비율은 67.4%를 기록했다.
자온 관계자 측은 “이번 임상 시험이 자온 적외선 양변기의 면역력 증대 효과가 하복부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해 유의미했으며, 면역력이 저하되는 중장년층에게 자온 적외선 양변기가 실용적인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