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양조장, 가맹점주와 상생 정책 펼쳐

생활맥주는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수제맥주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이와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해 수제맥주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생활맥주의 9년째 지속성장의 비결은 직영점수와 가맹점주 및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활동을 꼽는다. 생활맥주의 전국 220여개 매장 중 40개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평균 업계 10배에 달하는 수다.
가맹점주와의 상생활동도 돋보이는데 배달브랜드 ‘생활치킨’을 정식 론칭 한 후 가맹비용 없이 매장에 도입하여 부수적 매출 발생을 도왔고 공중파 PPL 및 광고, 전국단위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지원하는 등 가맹점의 부담을 더는 활동을 지속 전개해왔다.
9주년을 맞은 생활맥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주년을 기념한 맥주인 ‘구이어’를 출시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10년차에 접어들며 감회가 새롭다. 지난 9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활맥주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발 맞춰 주시는 점주님, 그리고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업계 관계자 분들 덕분이라는 생각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9주년 이벤트 기간동안 생활맥주에서 방문하셔서 최고의 수제맥주와 안주 그리고 푸짐한 이벤트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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