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스폰서십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2024년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리 올림픽 등 국가대표팀이 치르는 주요 대회를 원활히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한국 배구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훈련 시설 등에 마스터 V7 등 헬스케어 가전도 제공한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마스터 V7는 세라젬의 25년의 의료기기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를 통해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은 "우리나라 대표 의료기기 제조사인 세라젬과 후원협약을 맺게 돼 영광스럽다"며 "배구 국가대표팀 후원 파트너사로서 세라젬과 동반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곧 열릴 아시안게임에서도 꼭 선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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