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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자사 음료 6000개 후원

입력 2023-08-18 09:22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 21일부터 7일간 극장에서 35개국 56편 작품 상영

일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자사 음료 6000개 후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기업 일화가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제20EBS국제다큐영화제(EDIF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자사 음료 약 6000개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찬 품목은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약수로 만든 ‘초정탄산수’와 국산 볶은 보리와 볶은 옥수수, 볶은 현미로 만든 ‘아임보리’ 등이다.

초정탄산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소비자웰빙만족지수 스파클링워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일화의 대표 제품이다.

일화가 3년 연속 후원을 이어온 EBS국제다큐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2004년부터 20년 째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다. 올해는 ‘시대 정신을 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세계 35개국 56편의 작품이 소개되며, 극장 상영 외에도 지상파 방송, 야외 상영, 다큐&음악 콘서트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EBS국제다큐영화제 상영작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광화문 씨네큐브와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EBS국제다큐영화제를 찾는 관객 분들이 시원하게 관람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계의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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