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무동력 팬’, 혁신적으로 부피줄인 ‘압착식 기름통’ 선봬
31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

캠핑난로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에 팬히터의 안전성을 결합한 ‘캠핑 하이브리드 히터’를 비롯해, 환절기 캠핑 난방에 요긴한 ‘무동력 팬’과 ‘압착식 기름통’ 등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파세코 캠핑 하이브리드 히터(CAMP-8000)’는 외관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캠핑난로지만, 내부는 팬히터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의 제품이다. 실제로, 등유를 넣고 전원을 연결해 작동하는 팬히터의 구조를 완전히 갖추고 있다. . 실제로 충격감지, 과열 방지, 폭발 점화 제어 등 10 중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캠핑난로 대비 발열량을 20% 높였으며, 사용 시간은 80% 늘려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고압 방전 점화 방식을 적용해 보다 빠른 점화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캠핑난로 외에 ‘무동력 팬’과 ‘압착식 기름통’도 첫 선을 보인다. 먼저, 텐트 내 열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무동력 팬’은 여타의 제품과 달리 금속 분말을 이용한 ‘분말 야금’ 제조 기술과 고성능 실리콘 마감처리로 내구성을 높이고 부식도 방지했다.
파세코만의 독자적인 일체형 ‘히트 싱크’ 구조로 열 배출 효율도 극대화했다. 모터 속도가 550RPM으로 열을 빠르게 확산시키되 일반적인 무동력 팬 보다 높이가 낮고 무게도 가볍다.
31일 오전 11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난로의 아날로그 감성과 팬히터의 안전성을 모두 원했던 캠퍼들을 위해 신개념 하이브리드 히터를 준비했고, 비용 대비 성능이 떨어졌던 여타의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무동력 팬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믿고 쓰는 파세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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