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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기온 30도 내외…일교차 매우 커

입력 2023-09-02 07:48

최고 체감 온도 31도 이상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기온 30도 내외…일교차 매우 커
<뉴시스>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흐려지겠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 온도는 31도 이상으로 더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아침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17도, 홍성·천안·세종·금산·공주 18도, 당진·대전·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 19도, 태안·보령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29도, 계룡·홍성·금산·아산·예산·태안·보령·천안·서산·서천 30도, 청양·세종·공주·대전·부여 31도, 논산 3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다음 날인 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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