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공모 접수 지원자 중 총 16인 선정, 48마력 논캐빈 트랙터 무상 기증 예정

TYM은 귀농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올해로 4회차 실천 중이다. 트랙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이행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48마력 트랙터 총 16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20~40대 귀농 청년이다. 연령, 농지 소유 및 혼인 여부, 가구 구성단위, 성별, 농가 형태, 작물 재배 유형에 따라 심사될 예정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귀농 청년 농업인은 참가 신청서와 농지원부 및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TYM 지역사업부 또는 가까운 TYM 딜러점 현장 접수, 온라인 홈페이지 접수, 이메일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발표는 오는 12월 5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TYM 김도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의 핵심 주역이 될 청년 농업인이 자주 어려움을 겪는 농촌 정착 초기에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TYM에서 시작한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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