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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후루코리아,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지원

입력 2023-09-12 13:24

전국의 국립공원과 함께 의미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

스미후루코리아,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박대성)가 지난 3일과 9일,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간식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3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정릉 탐방지원센터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봉사자들에게, 9일에는 사기막야영장과 우이동 전경대 운동장에서 외래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스위트마운틴 바나나가 간식으로 제공됐다.

이번에 스미후루가 지원한 간식은 필리핀의 청정 고산지에서 큰 일교차를 견디며 재배돼 찰 진 맛과 높은 당도, 향을 보유하여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것이 ‘스위트마운틴’의 특징이다. 또한, 바나나는 근육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칼륨을 사과의 3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당류와 수분 섭취가 가능해 자원봉사자들의 체력 보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국립공원을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간식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북한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전국의 국립공원과 함께 의미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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