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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서울인형극제_Showcase 뮤지컬 인형극 ‘삐노키오’ 공연

입력 2023-10-16 09:24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영등포아트홀 개막 공연.
이탈리아 인형디자이너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 협업.

‘삐노키오’인형극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삐노키오’인형극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인형극제_Showcase’ 개막공연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인형극제_Showcase’는 인형극의 저변을 넓히고 교류하며 창·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영등포·구로·금천·종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 만드는 공연 축제다.

이번 ‘서울인형극제_Showcase’의 개막 작품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동명의 동화 ‘삐노키오’를 바탕으로 2022년 구로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삐노키오' 공연 사진(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삐노키오' 공연 사진(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또한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인형 디자이너인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의 협업을 통해 인형 제작의 퀄리티를 높이고 삐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환상적인 영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은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36개월 이상 관람가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기타 자세한 공연 예매 문의 및 관람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에서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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