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1일과 22일 영등포아트홀 개막 공연.
이탈리아 인형디자이너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 협업.

‘서울인형극제_Showcase’는 인형극의 저변을 넓히고 교류하며 창·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영등포·구로·금천·종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 만드는 공연 축제다.
이번 ‘서울인형극제_Showcase’의 개막 작품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동명의 동화 ‘삐노키오’를 바탕으로 2022년 구로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영등포문화재단은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36개월 이상 관람가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기타 자세한 공연 예매 문의 및 관람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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