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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대규모 전투 콘텐츠 ‘패러럴 월드’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23-10-19 13:24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대규모 전투 콘텐츠 ‘패러럴 월드’ 업데이트 실시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패러럴 월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패러럴 월드’는 최소 4개 이상의 서버가 매칭해 진행하는 대규모 KvK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관문·사당·왕성 등으로 구성된 맵에서 왕성 점령을 목표로 20일 동안 대규모 ‘왕성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 시즌을 맞아 단풍 등을 테마로 패러럴 월드 내 맵을 구성해 재미를 더했으며, 왕성 점령 및 다양한 미션을 통해 고급 기도문, 전설 마력석 등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패러럴 월드’는 왕국 생성 60일 경과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급조각, 마력석, 한정판 성 스킨 등의 혜택을 증정하는 호박 축제 빙고 이벤트, 최고의 마녀 이벤트 등을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

한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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