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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매출 6306억원·영업손실 219억원 기록

입력 2023-11-09 10:56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306억원(YoY -9.2%, QoQ 4.5%),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245억원(YoY 17.8%, QoQ 126.9%), 영업손실 219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당기순손실 284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의 모습. (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306억원(YoY -9.2%, QoQ 4.5%),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245억원(YoY 17.8%, QoQ 126.9%), 영업손실 219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당기순손실 284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의 모습. (사진 = 넷마블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306억원(YoY -9.2%, QoQ 4.5%),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245억원(YoY 17.8%, QoQ 126.9%), 영업손실 219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당기순손실 284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 8365억원, 누적 EBITDA 554억원, 누적 영업손실 8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다.

3분기 중 공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국 매출 비중도 전 분기 대비 3%P 소폭 증가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2종의 신작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기에 4분기에는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등 6종의 신작 출시로 더욱 뚜렷한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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