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 8365억원, 누적 EBITDA 554억원, 누적 영업손실 8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다.
3분기 중 공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국 매출 비중도 전 분기 대비 3%P 소폭 증가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2종의 신작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기에 4분기에는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등 6종의 신작 출시로 더욱 뚜렷한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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