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핸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디퓨저와 룸앤패브릭스프레이, 유아 샤워 가운, 양말 등으로 구성된 더 플라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P-Collection’이 지난해 12월 매출이 작년 대비 약 80% 신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자 이번에는 핸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퍼퓸 핸드크림은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 ‘퍼퓸 데 브와’의 유칼립투스 향과 우디 향을 조합해 깊은 숲속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수분감이 많은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용량은 50ml으로 가격은 2만 8천 원이다. 더 플라자와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주문 시 1월 31일까지 무료 배송과 10% 할인을 제공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디퓨저, 룸앤패브릭스프레이 등 PB 상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활용한 핸드크림을 출시했다”라며 “더 플라자는 PB 상품 강화는 물론 F&B 개편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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