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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 데뷔 6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29일 티켓 오픈 ‘기대 UP’

김신 기자

입력 2024-01-29 14:33

쿠기, 데뷔 6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29일 티켓 오픈 ‘기대 UP’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아티스트 쿠기(Coogie)가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29일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쿠기의 2024 단독 콘서트 ‘BEFORE UPSET (비포 업셋)’에 대한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쿠기는 오는 3월 2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BEFORE UPSET’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는 쿠기가 지난 2018년 첫 싱글 [HBK (Feat. Ted Park)]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BEFORE UPSET’을 위해 쿠기는 그간 보여준 적 없는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체 무대는 DJ Spray(디제이 스프레이)와 함께 DJ 풀셋으로 꾸밀 예정이다. 웰메이드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예상을 뛰어넘는 짜릿한 ‘이변 (UPSET)’을 선사할 쿠기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한편, 쿠기는 지난해 EP [DIFF]와 싱글 [RIGHT NOW (라잇 나우)]를 성공적으로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RIGHT NOW]는 SNS 상에서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며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또한,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올해도 활발한 행보에 나서는 쿠기의 단독 콘서트 ‘BEFORE UPSET’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 = AOMG]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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