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해 명절음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0211363204272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하이트진로는 이날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설렁탕은 1인당 2인분, 총 16,800인분으로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 8400명에 개별 전달된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13년째 설〮추석 명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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