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은 올해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9~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10만 원의 교통비가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DGB유페이 금번 사업에 교통카드 제작을 담당한다.
DGB유페이 배인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 7,000명의 음성군 청소년들의 요금 부담을 한결 덜어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지자체와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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