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plore the Solisium’ 앨범은 △‘캐슬러 마을’, ‘무너진 별빛 천문대’ 등 TL의 ‘라슬란’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19곡(Part.A) △‘비엔타 마을’, ‘성소 발굴지’ 등 ‘스톤가드’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21곡(Part.B) 등 총 104분 분량의 음악 40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여정의 시작’은 이용자가 ‘위스프 섬’을 떠나 ‘캐슬러 항구’에 도착해 듣는 음악으로, 현악과 목관, 금관 악기가 어우러진다.
이 외에도 △리투아니아의 ‘사울리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밴드’가 다양한 유럽 전통악기로 연주한 ‘라슬란’, ‘스톤가드’ 지역 테마 음악 △‘금빛 호밀 농장’, ‘아키두 협곡’, ‘암흑 납골당’ 등 게임 내 지역적 특색을 담은 사운드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TL 앨범 제작에는 △엔씨사운드, 사울리우스 페트레이키스가 작곡 및 편곡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 악소 알버니아 오케스트라, 사울리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밴드가 연주했다.
TL의 새로운 앨범은 NCSOUND(엔씨사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향후 NC는 총 네 장의 정식 OST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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