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푸드테크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사진 가운데)가 정헌율 익산시 시장(사진 오른쪽),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사진 왼쪽)과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2010441601723d2326fc69c1439208141.jpg&nmt=30)
이날 협약식에는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와 정헌율 익산시 시장,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 방안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서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동향 정보 공유 등을 함께 협력한다.
식물성 대체식품은 국내외 수많은 인력과 연구기관,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분야이다.
풀무원은 작년 9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인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의 지속가능한 식품 그룹에 참여한 이래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추진하는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의 협업 네트워크는 푸드테크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우 중요하다”며 “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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