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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착한 시리즈 4탄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2종’ 출시

입력 2024-02-20 10:52

모델이 20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착한 시리즈 4탄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모델이 20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착한 시리즈 4탄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홈플러스가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착한 시리즈’ 4탄을 공개했다.

홈플러스는 새로운 착한 시리즈 상품으로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착한 시리즈’는 고객이 구매와 동시에 환경친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치소비형 상품으로, 2021년부터 1탄 ‘착한 화장지’, 2탄 ‘착한 미니 미용티슈’와 ‘착한 키친타월’, 3탄 ‘착한 생리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착한 품질과 가격은 물론, 가치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난 1일 기준 착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약 85만 개에 달한다.

홈플러스는 펄프 대신 우유팩을 재활용해 펄프 사용을 줄이고 자연분해 비닐을 사용하며 지속 생산이 가능한 대나무 펄프를 사용하는 등 착한 시리즈를 통해 산림 보호를 실천해왔다.

이번 신상품은 입는 팬티형 생리대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했다.

특히 3탄 ‘착한 생리대’와 마찬가지로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제작했다. 유기농 순면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를 사용했다.

또한 고분자 화학적 흡수체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 과정 국내 생산으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독일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까지 획득했다.

제조사 직거래를 통해 착한 가격도 갖췄다.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중형(9매)’과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대형(8매)’ 시중가 대비 약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유미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착한 시리즈 4탄으로 선보이는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역시 환경친화적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착한 소비’ 상품을 기획, 개발해 홈플러스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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