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롯데온이 이달 24일까지 '뷰티 올 패스(BEAUTY ALL PASS)'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랑콤, 키엘, 입생로랑, 바비브라운 등 럭셔리 뷰티를 비롯해 라로슈포제, 에스쁘아, 3CE 등 트렌드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기간에는 뷰티 인기상품을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비롯해 단독 기획세트,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스페셜 기프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지난 달 첫 번째 '뷰티 올 패스' 행사에서 고객의 호응을 얻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 기간 중 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특히 '향수' 부문은 매출이 2.5배 가량 증가했다.

이번 두 번째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역대 최대 혜택으로 향수와 다양한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00시와 오후 12시에 선착순으로 최대 15% 카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으로 최대 12% 할인 쿠폰 증정 및 주요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5천점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14일간 진행되는 행사를 1차와 2차로 나눠 주차별 테마에 맞춰 다양한 상품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7일까지는 간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와 헤어, 바디 상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18일부터 24일까지는 화사한 색조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안한다.

또한, 뷰티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증정 이벤트와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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