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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케어,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 새롭게 선봬

입력 2024-03-14 09:43

토탈 홈케어 서비스 입지 ‘확장’

대림케어,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 새롭게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욕실기업 대림바스의 홈케어 및 렌탈 브랜드 대림케어가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림케어가 론칭한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는 스크래치와 변색 등 오염에 약한 인조대리석의 취약점을 보완해 주는 서비스로, 주방 상판 위에 UV 코팅막을 덮어 오염 및 세균 발생을 방지한다. UV코팅 방식은 유리막코팅 방식 대비 시공 이후 싱크대를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벗겨짐 발생이 덜하다.

대림케어의 UV코팅 케어서비스는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집진기가 적용된 샌딩기를 이용해 스크래치 및 오염을 제거하는 것부터 코팅제 도포 후 UV 램프로 코팅하는 과정까지 총 8단계를 거친다. 싱크대 및 수전 코팅 또한 기본으로 함께 제공해, 주방 전체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대림케어는 앞서 대림바스의 독자적인 위생 기술력을 접목해 ▲욕실 케어서비스 ▲비데 케어서비스 ▲줄눈 케어서비스 ▲소파 케어서비스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대림케어는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대림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림케어 정창림 이사는 “최근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집을 관리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독자적인 기술력 바탕으로 욕실부터 거실, 주방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토탈 홈케어 서비스로 브랜드 입지를 확립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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