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메종 로저 비비에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인 ‘캔디 클라우드’ 한정판을 단독 선공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마치 파스텔 빛 하늘에 뜬 거대한 솜사탕 구름을 표현한 조형물로 매장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슬라이디 비브 뮬과 베니티 마이크로 백 등 로저 비비에의 스테디셀러를 새롭게 디자인한 한국 한정판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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