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일상비일상의틈byU+’(틈byU+)’에서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G’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 ‘플레이 투 윈’을 지난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연다.
지난 2020년 개관한 틈byU+는 MZ세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문구,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의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플레이 투 윈’ 팝업 전시는 ‘게임’을 주제로 △마우스 및 충전패드 △헤드셋 △키보드 △스피커 △스트리밍 카메라 △레이싱 게임용 기기인 레이싱 휠·페달 등이 전시된다.
방문 고객은 게이밍 제품을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고객은 틈byU+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나흘간은 레이싱 힐과 페달을 체험하는 공간 근처에 현대자동차의 서킷용 레이싱카인 ‘아반떼 N1 컵카’를 전시하며, 고객은 실제 레이싱카를 배치한 공간에서 내가 실제로 차를 주행하는 듯한 게이밍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플레이 투 윈 팝업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Pro 레이싱 휠(1명)을 비롯, N버전 74 RC카(2명), PRO X Superlight 2 게이밍 마우스(7명) 등 게이밍 관련 기기와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 로지텍G이 콜라보한 후드와 캠핑의자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틈byU+에 전시된 로지텍G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현장 라이브방송도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15일 네이버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방송은 71만 명이 몰렸으며, 남은 2차례 방송은 오는 21일 무신사 라이브, 25일 네이버 라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오는 21일 진행되는 무신사 라이브에는 게임전문 캐스터 정소림과 권이슬, 아나운서 허송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에서 최신 게임 기기를 체험하는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콜라보를 통해 고객접점에서 얻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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